button_bar_right
left
상태 기억
ButtonSetLeft
회원가입
Tag Center
Category Viewer
ButtonSetLeft
검색
ButtonSetRight
ButtonSetLeft
상세검색
ButtonSetRight
ButtonSetLeft
검색 해제
ButtonSetRight
레벨 2
레벨 3
ButtonSetLeft
새로고침
ButtonSetRight
ButtonSetLeft
갤러리
ButtonSetRight
ButtonSetLeft
위키
ButtonSetRight
1 < 1 2 3 4 5 > 5
게시물 보기
ButtonSetLeft
답글
ButtonSetRight
ButtonSetLeft
끝으로
ButtonSetRight
ButtonSetLeft
목록으로
ButtonSetRight
스즈미야 하히루의 우울 [TMA} 2009-01-03 11:22:08
카테고리 : 소식/정보 >> 작품 리뷰/프리뷰 >> 기타 리뷰/프리뷰
작성자 : 카이토
태그 :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을 볼수 있습니다.


타이틀 : 스즈미야 하히루의 우울
발매일 : 2006년 12월 15일
판   매 : T.M.A
가   격 : 3,990엔(소비세 포함)


여러분은 성인용 비디오 하면 무었이 떠 오르는가?
일본의 그 수많은 AV
그리고 미국의 그 수많은 AV
백마가 어쩌고 일본 사람이 어쩌고 하는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실은 의외로 여러분 가까이에 있다.

가까운 비디오 대여점을 가 보자, (요즘 거의 망했지만,)
그곳 비디오 코너중에 성인 코너를 가 보자
아 물론 빌리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한국에서도 이미 많은 AV가 제작 되고 있고 자극적인 제목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자 그럼 제목을 한번 읽어 보자.



니 이모를 찾아서

굵은 악마

곧세우마 금순아

반지하 제왕

귀신이랑 한다.


어디서 많이 본듯하지 않은가?

이슈가 된 영화 혹은 기타 드라마 등등을
패러디 한 경우가 많다
물론 내용까지 패러디 하는 경우는 더욱 많다.


우리나라만 이런걸까? 그렇지 않다.

미국만 보아도 터보레이터 라는 불세출 걸작이
이미 많은 성인 비디오 메니아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었었고,

일본은 말할것도 없다.
최근 관능여관 장금이의 화원 이라는 한일 합작 AV까지 만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실은 여러분이 생각 하는것 보다 성인용 비디오의 세계는 원작의 패러디가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실사가 아닌 2D의 세계는 어떠한가?

에니메이션은 만들기에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에반게리온 인류 보간 계획]은 이쪽 세계에 발을 들여 놓았던 나와 비슷한 또래의 사람들이라면
한번씩은 들어 봤을 제목이고

에니가 아니라도 수많은 성인 동인지가 동인 소설들이 이 세상을 떠돌고 있다.
실은 여러분이 생각 하는것 보다. 비 성인 물을 성인물로 탈바꿈 시키는것은 여러, 많은 장르에 퍼져서
여러분 가까이에 있다.


그런 와중에 왜 이 하히루는 이슈가 되었던 것일까?




1. TMA는 어떠한 곳인가?


TMA는 일본의 AV제작 업체이다.

회사 규모만을 따지자면 대형 업체는 분명 아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SOD 같은 곳 과는 아예 비교조차 힘든 작은 회사이다.
(물론 그렇다고 영세 AV제작자는 아니지만...)

그러나 이 TMA는 다른 곳과는 다른 색을 가진 회사이다.
바로 흔하디 흔한 AV가 아닌, 무언가 특이한 것을 만들어 보자, 이런 생각이 가득한 회사이다.


물론 AV제작 업체라면 흔히들 SOD를 선두 주자라고 생각 한다.
확실히 SOD의 AV는 아이디어와 기획력이 톡톡 튄다.

과거 스토리 위주의 성인비디오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던 AV 시장에서
컨셉 촬영, 난교파티, 하드고어 함으로 유저들을 유혹한다.
이것은 드라마 위주의 일본 AV 시장을 컨샙 위주의 AV로 바꾸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TMA의 색은 어찌 보면 다시 과거로 돌아간 다음 거기서 재 창조 했다고 해야 옳다고 본다.

그들은 AV의 또다른 진화 형태중 하나 인것이다.

물론 faith/SK 나 하히루에 묻혀서 그들이 갑자가 나타난 이상한 그룹이라고 생각 하기 쉽지만

그들이 얼마나 괴상한 물건을 내는가 간단히 몇작품만 집고 넘어 가겠다.




(굉장히 이색적인 코스프레 작품중 하나.)



コスプレ インタ-ナショナル2 Costume Play International2 이다.

(1도 있지만 1은 그저 그래서 여기선 소개 하지 않는다.

이 시리즈는 인기가 꽤 많아서 지금 6편까지 나왔다고 알고 있다.)

보이는가 저 서양인, 흡사 서양 제작사가 만든 것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엄연한 TMA산 일본 AV이다.

(일본어 자막이 보이는가?)

일본 AV이면서 무려 서양인이 코스를 했다.

얼핏 보면 잘 구분히 안갈지도 모르지만

첫번쩨는 은하철도 999의 메텔과 철이

두번쩨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머스탱과 호크아이다.

찍을 만한 장면이 없어서 못찍긴 했지만 여기에

세일러문의 세일러문(츠키노 우사기) 과 세일러 주피터 (키노 마코토)

파이널 판타지 10의 유우나

[[건담]] 시드의 라크스 클라인

길티기어의 브리짓트와 디지

가 각각의 스토리를 가지고 단편식으로 나온다.

(예를 들자면 은하철도 999의 경우 이상한 별에 도착했는데 죽지 못하는 사람들이 감옥에 같혀 있다는둥

라크스 클라인은 부상자를 돌보다가 눈이 맞는다는둥... 그럼 그 남자가 키라?...)

러닝 타임도 무려 136분

(길어 보이긴 하지만 DVD 시대에 저정도 길이는 이제 놀랍지도 않다.)










스샷만으로 넘어가자.

차마 설명 할수가 없다. 위야 뭐 알다 싶이 플러그 슈트이고 (레이라고 말하기 민망하다.)

아래쪽은 일본 자위대 제복이다.

(코스프레에 치우친건 코스프레 이외의 작을 올릴수가 없기 때문이다.

코스프레는 옷이 중요하기에 입고 나오지만, 코스프레 이외의 작품에서 포스를 느낄만한 장면은 안입었거든...)


대충 이런 포스를 맘껏 뿜어대는 회사이다.



2. 그렇다면 스즈미야 하히루의 원작이 되는 스즈미야 하루히는 어떠한 작품인가?


이곳이 언제나 한발 늦게 리뷰 하는 공간이지만 여기서 설명 하기 민망할 정도로 유명작품이다.
타니가와 나가루의 동명 소설이 이 작품의 원작이며,
제 8회 스니커 대상의 대상 수상 이후 쭉쭉 상승 가도를 달려

이제는 [전 세계가 하루히 붐]이라고 말할 정도의 인기 작품이 되었다.
동명의 에니메이션이 1쿨로 여름에 방영 되었고, 소설로는 한국에 6권 일본에는 8권까지 발매 되었다.

오프닝과 앤딩곡도 대 인기 오리콘 차트에서도 상위 성적을 거두었고,

삽입곡의 GOD KNOWS는 필자가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랄까 너무 유명해서 아는척 하기 민망하다. 그냥 넘어가자.



3. TMA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스즈미야 하히루 우울

보고 난 사람들은 다같이 입을 모아 말한다.

과연 TMA!

(여러가지 의미로.)

하루히 팬들에게는 비난의 여지가 여실한 작품이지만

(대장금을 사랑 하는 사람들이 대장금 AV가 만들어지는것을 반대 하듯)

필자 처럼 이것 저것 안가리고 보는 사람들에게는 참 보기 즐거운 작품이었다.


AV로써 혹은 영화로써 이것을 평가 한다면 결코 좋은 점수를 줄수 없다.

AV로써의 이 작품은 함량 미달, 애로 미달이었으며

영화로써라면 당연 C급 영화다.


그러나, 코스프레 패러디 이기때문에 이 작품은 진정한 괴작이 되었다.







(시작 부터 쿈의 독백 산타 클로스 이야기로 시작한다.)


대충 보고 넘긴 사람들에게서는 잘 모르겠지만

연기자의 연기력이 수준 미달이라서 그렇지(고로님 제외)

정말 하루히의 중요 요소는 다 가져다 왔다.

시작 장면 부터 쿈의 독백 산타 클로스로 시작 하는가 하면








쿈과 하루히가 친해지게 된 결정적 계기 인 머리스타일 바뀌는 씬








문예부에서 만나 책을 건내 받고 나가토와 만나는 부분까지

원작의 이야기 흐름을 가급적 그대로 이 안에 담아 내었다.

(물론 나가토의 얼굴을 본 많은 사람들이 송은이!!!를 외치며 좌절을 했다고 하지만 이것은 일단 넘어가자.)


아니 에로씬으로 승부 해야 하는 AV에 이정도까지 이야기를 넣는다는것이

어찌 보면 그들에게 있어서 엄청난 모험이고 실험이다.

솔찍히 이정도 까지 가면 이건 광기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의 원작 재현에 대한 광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좌 : 하히루의 중간 광고  우: 하루히의 CM)


이것을 본적이 있는가?

아무리 필자라고 해도 중간에 나오는 이것을 보고 쓰러졌다.

우측은 스즈미야 하루히 광고이고 좌측은 하히루 중간에 나오는것이다.

비록 저 예산이라, 장소도 화면도 많이 틀리지만

이런것(무려 H씬이 하나도 없는!)까지 재현해 내려 하는 그들의 집착을 보라

이것이 진정한 광기가 아니면 무어라 설명 하겠는가?



AV로써 굉장히 이래적이고 실험적이며 말도 안되는 것을 만들고 있지만, (그리고 광기 넘치는)

그렇기에 그들은 많은 숨은 메니아들에게 사랑 받고 커 나가는것이다.


더군다나 패러디 영화로써의 완성도도 발군, 마치 과거 국내에서 돌던


피구왕 통키 실사판이나

북두신권 실사판에 비견할만 하다. (뭔가 비유가 이상하다만...)

아니 동인쪽 만으로 따지자면 어지간한 하루히 19금 동인 게임보다는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한다.

아니 솔찍히 가격대비 성능비로 따지면 이쪽이 좋았다고 본다...


이 엄청난 완성도와 발상의 전환은 필시

마리미떼 -> Faith/SN -> 스즈미야 하히루의 우울로 넘어 오면서 전해진 노하우 기술적 발전

그리고 자금적인 상황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겠지...


비록 이것을 보는 많은 AV 팬 하루히 팬들도 연기자들의 외모가 2D와 3D의 겝으로

또 저작권에 의한 문제로 100% 완벽 똑같은 재현을 못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오는 괴리감이 많은 시청자를 괴롭히고 있지만,

그래도 필자는 말하고 싶다.

이거 정말 대단한 괴작이다.





4. 마치며

여러가지 의미에서 TMA는 AV의 새로운 문을 열려고 노력 하는 회사라고 생각 된다.

제자리, 혹은 퇴보를 하고 있다면, 메너리즘에 빠졌다면 아무도 그들을 이렇게 주목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새로운것을 찾고 개척 하면서 나름의 특색과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

그들은 틈새 시장, 블루 오션 전략이란것을 확실히 인지 하고 실행해 나가고 있다.

물론 그들이 만드는 모든 AV가 다 특색이 있는것은 아니다.

허나 이렇게 실험 하고 파고들며 깨는 그들의 정신은

그들을 더욱 크게 키워줄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음에 그들이 어떠한 괴작을 가지고 오더라고

필자는 웃으면서 진지하게 고찰 해 주겠다.


TMA 다음 작도 기대 하겠습니다!





PS: 덤으로 이 글은 2006년 12월 에니존 리뉴얼 전에 쓰여진 글이라서 시대에 조금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서명
카이토
LEV 39
8616/10586
William Shakespeare
정치 : 레벨 29
군사 : 레벨
근성 : 레벨 17
잡담 : 레벨 25
연구 : 레벨 31
사서 : 레벨 22
창작 : 레벨 5
눈팅 : 레벨 18
Mozilla/5.0 (Windows; U; Windows NT 5.1; ko; rv:1.9.0.4) Gecko/2008102920 Firefox/3.0.4
오다ㅋ
Level 39
8071/10586
2008-01-28 20:26:55
아... 역시 괴수 카이토님은 뭐가 달라도 다르시군요
서명 :
사용자 정보 :
Level 1
ButtonSetLeft
상위
ButtonSetRight
ButtonSetLeft
인용
ButtonSetRight
Mozilla/5.0 (Windows; U; Windows NT 6.0; en-US) AppleWebKit/525.19 (KHTML, like Gecko) Chrome/0.3.154.9 Safari/525.19
ButtonSetLeft
수정
ButtonSetRight
ButtonSetLeft
삭제
ButtonSetRight
なつめ_린
Level 41
4927/11621
2008-01-28 20:26:55
악~! 저 밧줄은 뭔가여....(다른건 다 넘기겠지만 밧줄은 좀...;;)
서명 :
사용자 정보 :
Level 1
ButtonSetLeft
상위
ButtonSetRight
ButtonSetLeft
인용
ButtonSetRight
Mozilla/5.0 (Windows; U; Windows NT 6.0; ko; rv:1.9.0.4) Gecko/2008102920 Firefox/3.0.4
ButtonSetLeft
수정
ButtonSetRight
ButtonSetLeft
삭제
ButtonSetRight
渡良瀨 準
Level 32
381/7336
2008-01-28 20:26:55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을 볼수 있습니다.
리뷰도 그렇고 현실도 그렇고 좀 어메이징하네요;
서명 :
사용자 정보 :
Level 1
ButtonSetLeft
상위
ButtonSetRight
ButtonSetLeft
인용
ButtonSetRight
Mozilla/5.0 (Windows; U; Windows NT 5.1; ko; rv:1.9.0.4) Gecko/2008102920 Firefox/3.0.4
ButtonSetLeft
수정
ButtonSetRight
ButtonSetLeft
삭제
ButtonSetRight
발렌
Level 33
1326/7765
2008-01-28 20:26:55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을 볼수 있습니다.
서명 :
사용자 정보 :
Level 1
ButtonSetLeft
상위
ButtonSetRight
ButtonSetLeft
인용
ButtonSetRight
Mozilla/5.0 (Windows; U; Windows NT 5.1; ko; rv:1.9.0.4) Gecko/2008102920 Firefox/3.0.4
ButtonSetLeft
수정
ButtonSetRight